도은비 프로필 나이 키 요리사 미스코리아

    배우 도은비의 프로필 나이 키 요리사 미스코리아와 관련하여 아래 잘 기록해 두었으니 읽어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출생연도
1993년 9월 28일
 
나이
31세
 
키
175cm
 
몸무게
54kg
 

 
 
 
학력
서일대학교 연극과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
 
데뷔
2019년 JTBC 드라마 '보좌관'
 
소속사
스튜디오앤뉴
 
 
도은비 출연 드라마
2019년 JTBC 보좌관 노다정
 
도은비 출연 영화
2021년 수색자 임소연

 
도은비 미스코리아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도은비는 배우가 되기 전 색다른 이력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2015년 미스 경북 선이었다는 점이다.
 
 
 

도은비 요리에서 배우로 진로를 바꾸다
요리는 자신의 꿈이었다기보다 어머니가 하고 싶은 꿈이었고 한다. 그래선지 갈팡질팡하기도 했다. 쉽게 느껴지지 않았다. 취미랑 직업적으로 할 때랑 많이 다르다. 원래 꿈은 개그우먼이었다. 장래희망 란에 ‘코미디언’이라고 쓴 적은 있지만 배우는 써본 적 없었다고 한다.
 
 

 
 
도은비 배우가 된 계기
고등학교 졸업 후 엄마와 같이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보러 갔는데 관객들과 소통하고 커튼콜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처음으로 내가 하고 싶은 걸 찾고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 경험을 했고, '이거구나'싶었다고 한다. 완전히 연극에 빠지게 되었고 안 하고 포기하면 억울할 것 같아서 그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오게 되었다고 한다.

 
 

 
 
도은비 배우가 되기 위한 험난한 길
‘쟤는 뭐가 되려고 저러고 다니나’ 하셨다. 제 스스로도 미래가 불안했다고 한다.  어느 순간 갑자기 부모님에게 가서 연기의 길을 가겠다 했다. 그리고 “서른 살까지 안 뜨면 포기하겠다 ‘고 선언했다. 연기로나 비주얼적으로나 자신보다 훨씬 우월한 과 선배들이 연기자 길을 포기하는 것을 보면서 고민할 때도 있었는데  4학년 2학기 때 연기 학원 선생님 일을 했는데, 열정적인 학생들을 보면서 갈증이 커졌고, 나도 열정이 넘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을 했다고 한다.  슬럼프가 와도 자신은 열정적일 것 같다. 돌아와서 이룬 꿈이다. 저에겐 값지다.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했다.
 
 
 

 
도은비가 생각하는 배우
또 다른 삶이라고 생각한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저이야기 내 이야긴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듯이, 배우는 또 다른 삶을 연기하는 게 배우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도은비가 존경하는 배우
바로 전도연이라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전도연은 연기라는 생각이 안 들고 그 배역 그 자체로 느껴지기 때문에 전도연이라고 한다.
 
 

도은비 배우로서의 목표
자신의 목표는 앞집 사람이 자신을 알아보는 것이라고 한다. 그보다 더 첫 목표는 신인상이라고 한다. 신인상을 타면 배우로서 입지가 생겼구나 생각이 되고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구나 하며 자신 스스로를 대견해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