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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잇슈

손웅정 프로필 나이 아들 손흥민 고향 성격 논란 가족

by 클레버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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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이자 손흥민의 아버지로 유명한 손웅정의 프로필 나이 아들 손흥민 고향 성격 논란 가족에 관련하여 아래 잘 적어 놓았으니 읽어보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출생

1962년 6월 16일

 

나이

만60세

 

출생지 고향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국적

대한민국

 

본관

밀양 손씨

 

학력

소양중학교 졸업

춘천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체육학 학사

 

가족

아내 길은자

장남 손흥윤 

차남 손흥민

손자 손시준

손녀 손시아

 

종교

개신교

 

167cm

 

포지션

공격수

 

손웅정 소개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 현재는 유소년 전담 축구 지도자. 손흥민의 아버지로 잘 알려져 있다.

 

 

 

손웅정 현재 하는 일

은퇴 후에는 월드컵 및 분데스리가 축구 영상 등을 보며 개인적으로 연구를 거듭하여 현재 축구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춘천 공지천에 있는 춘천 유소년 FC 감독을 맡아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해 왔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SON 축구 아카데미' 를 설립하여 지도자로서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직접 키워내면서 지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손웅정 축구 아카데미

축구 아카데미에서는 축구 자체 외에도 영어, 독서토론, 인성교육 등도 교육하는 게 특징이다. 기존의 운동부들은 폐쇄적인 엘리트 체육 코스에 치중해서 학생들이 폭력에 시달리거나 정규 학습 능력 및 인성 교육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끊임없이 받았는데 SON 축구 아카데미는 이 부분을 보완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다만 차남 손흥민을 가르칠 땐 매우 강도높은 수위로 지도했다면서,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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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 평소 인품

손흥민에게 평소에는 자상하지만, 훈련할 때 만큼은 매우 엄하게 대했다고 한다. 이 점은 본인이 지금도 두 아들에게 미안한 부분이라고 한다. 하지만 엄한 것에 그치지 않고 손웅정도 옆에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직접 시범을 보여주고 옆에서 같이 훈련을 하기 때문에 그 뜻을 잘 이해했다고 한다.  무리뉴가 손웅정을 직접 만난 후, "손흥민의 겸손한 태도가 어디서 나오게 된 건지를 알았다"며 교육자로서의 손웅정을 크게 호평하기도 했다.

 

 

 

 

손정웅 손흥민 안티?

자서전에서도 언급했으며 푸스카스 상을 수상했을 때도 본인은 "손흥민 커리어에서 더 대단한 골이 나올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담담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아들이 상을 수상해올때마다 자만심이 들 것을 경계하여 "트로피를 분리수거해라." 라고 항상 말을 하며 보통 전시하지 않고 박스에 넣어서 창고에 보관해 놓는다고 하는데 21-22 시즌에서 아들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고 골든 부츠를 수상했을 때, 이번만큼은 그래도 꺼내놔야 한다고 생각해서 손흥민의 한국 집에다 트로피를 보관해놨다고 밝혔다. 우스갯소리로 손흥민의 팬들은 "고소도 안 당하는 악성 손까 1티어 인물"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비로 만든 손흥민 체육공원

고향인 춘천시에다 아들 손흥민의 이름을 딴 '손흥민 체육공원' 을 설립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춘천시나 다른 지차체 등 그 어떤 지원도 받지 않고, 오직 손흥민의 개인 사비를 들여서 세웠다는 것이다. 축구장과 족구장, 풋살장도 있다. 그리고, 손웅정은 유소년을 양성하는 축구 아카데미도 같이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며, 일부는 시민들에게 자유 열람까지 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지자체의 압력에서도 자유로울 것으로 보인다.

 

 

 

 

손웅정 박서준

손흥민과 친분이 있는 배우 박서준에게 영국에 체류할 일이 있으면 아들의 경기를 보고싶을 때 언제든지 가서 관람하라며 자신의 선수가족석을 쓸수 있게 배려해 주었다고 한다.

 

 

 

손흥민 월드클라스?

손흥민이 월드클래스라는 얘기에 대해 손웅정이 극구 부정하며 절대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짤이 유명하다. 물론 그가 아들 손흥민을 겸손하게 표현하는 이유는 혹여나 자만심이 생겨서 은퇴할 때까지 지속해야 될 선수 생활에 커다란 악영향을 끼칠까봐 염려하기 때문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손정웅 논란

의외로 이름이 알려진지 꽤 오래 되었는데, 2011년에 손흥민이 국가대표에 소집되기 시작할 때 국대 코칭스태프에게 항의한 것으로 유명하다. 국대 차출을 두고 대표팀의 모 코치와 언쟁을 벌인 뒤 공항에서 손흥민이 대표팀에서는 아직 있으나 없으나 상관없는 레벨인 반면 소속팀에서는 자리를 잡냐마냐 하는 중요한 시기니 국대 차출을 자제해 달라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이 때 손흥민은 내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을 아꼈다. 당시에는 아빠 뒤에 숨는다고 까였지만, 손흥민의 부자 관계가 잘 알려진 지금은 진짜 자기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었다고 재평가를 받았다.

당시에는 국대 차출 거부라고 비판이 많았으나, 조광래의 실체가 드러나고 손흥민이 차후 소속팀과 대표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논란은 잦아들었다. 손웅정은 그 일이 아직 신경이 쓰이는지 '월드클래스' 발언 인터뷰 당시 국가대표 얘기가 나오자 태극마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이 일화를 다시 언급하기도 했다.

 

 

 

손웅정 성격

평소 극도로 깔끔하며 잡다한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다. 손흥민의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과 본인의 자서전에서 이러한 삶의 태도를 강조하며 집안에 잡다한 것이 많으면 혼란스러워지기 때문에 최소한의 가구와 살림살이만 배치한다고 밝혔다. 때문에 다큐멘터리에서 이사 간 손흥민의 런던 집이 비춰졌을 때 엄청난 집 크기에 비해 컴퓨터, 침대, TV, 소파 등을 제외하고 가구가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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