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미의 프로필 나이 남편 자녀 약사 국적 화교와 관련하여 아래 잘 적어 놓았으니 읽어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나이
1961년 11월 5일 만 61세
출생지 고향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국적
대만-> 한국
혈액형
A형
가족
배우자 임동신
자녀 아들 임준혁 딸 임수연
조카 달짜
주현미 데뷔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
종교
가톨릭(세례명: 소화 데레사)
학력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약학/학사)
주현미 소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자 유튜버이다. KBS 1TV 가요무대 출연 횟수가 가장 많은 가수다. 이미자를 잇는 국민 트로트 여왕으로 평가받는다.
주현미 출생
한국계 혼혈 화교 3세 출신이다. 주현미의 아버지는 중국 산둥성 모평현에서 태어났지만 4살에 한국으로 이민 와서 자랐으므로 사실상 2세인 것이나 다름없다.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서 2남 2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
주현미 화교 국적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중국계 화교들은 당시 북한과 대치 중이며 중국과 수교하지 않은 한국의 정치 및 군사적 상황에 의하여 대만 국적이 되었다. 어머니는 한국인인데 과거의 대한민국은 '부계 주의 국적법'을 택하여 아버지가 한국 국적인 경우에만 자녀에게 한국 국적을 부여했다. 그리고 2018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주현미의 친할머니 역시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친할머니와 어머니가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주현미와 형제들은 어린 시절 집안에서부터 이미 한국 문화 방식으로 자랐다고 한다. 그래서 주현미와 형제들은 처음 화교학교에 입학하였을 때 그것 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주현미 귀화
결혼 후에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했으며, 화교학교를 다녀서 중국어가 유창하고, 화교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므로, 현재의 주현미는 화교가 아닌 화인이다. 한국에서는 중국계 혈통이 있으면 전부 화교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지만 중화권에서는 아예 다르게 구분한다. 중국 국적이나 대만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해외 이민자가 화교이다.
주현미 약사 시절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약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다. 딸이 안정적인 직업을 갖길 원한 어머니의 바람이 컸다고 한다. 때문에 엘리트 연예인으로 불렸다. 다만 화교 전형 의혹은 있다. 대학 졸업 후 서울 중구 필동에서 '한울 약국'을 차려 운영했으나, 수줍음 타는 성격이라 사업 수완이 없었던 데다 원칙을 고수한 탓에 손님이 없어 일찍 가게를 접었다고 한다. 증상과 상관없이 막무가내로 영양제나 항생제 등을 달라는 손님들에게 그럴 수 없다고 거절하고 운동, 식이요법 등을 권유하다 보니 별난 약사라고 핀잔을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 데뷔했을 때 별칭이 '약사 가수'였다. 당시에는 대학가요제 같은 경우가 아니면 대학을 나온 가수도 적어서 대졸자 가수는 '학사가수'라 부르기도 했는데 약사 출신이니 특별한 인상을 준 것이다.
주현미 평가
84년 쌍쌍파티로 데뷔 이후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이 대두하면서 가요계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기까지 최고의 자리를 지킨 여가수라고 할 수 있다. 전술된 신문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1980년대는 트로트계의 쇠퇴기였으나, 주현미의 등장 이후 다시 트로트가 힘을 받아 큰 인기를 끌게 되었으니 가요계 흐름에서도 대단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약사와 가수를 병행하던 시절 얼굴 없는 가수 생활을 했음에도 이견 없이 신인상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처럼 순수하게 실력으로 지상파 연말 가요대상 전관왕, 2연패를 달성하고 누적 3회를 수상했다. 국민가수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만큼 음반 판매량, 히트곡 수, 노래 실력, 자기 관리 등 여러 면에서 흠잡을 곳이 없다.
주현미 외모
환갑인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엄청난 동안이며 미인이다. 어지간한 50대보다 젊 어보 일 지경이다. 키도 165cm로 그 당시 가수치고 나름 큰 키였고, 지금도 전성기 시절 몸매도 유지하며 그녀만의 세련미와 우아함까지 갖추고 있다.
주현미가 존경하는 가수
SBS 트롯 신이 떴다에서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가 조미미라고 밝히며, 조미미 덕분에 자신이 가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한 바가 있다.
주현미 남편 임동신 외조
남편은 한국 록그룹 비상구(EXIT) 보컬리스트 출신이자 조용필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던 임동신으로 1987년 발표한 '잃어버린 추억'으로 알려져 있다. 40일간의 미주 공연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주현미가 28살이었을 때(1988년) 결혼했다. 당시 주현미는 가수 일이나 인기를 모두 포기해도 좋을 만큼 남편을 사랑했으나, 오히려 결혼 후 임동신이 일을 포기하고 아내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 작업을 도왔다. 여자가 결혼하면 모든 일에서 은퇴하고 남편을 내조하는 것이 당연했던 시대에 정말 큰 결심을 했던 것. 그래서 주현미는 가요대상을 수상했을 때 울먹이며 남편에게 가장 먼저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주현미 아들 딸 자녀
두 사람의 아들 임준혁(1991년생)군은 버클리 음대 출신이고, 딸 임수연(1993년생)양은 어머니를 따라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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