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프로필 나이 키 고향 가족 부모님 장구 본명 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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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박서진의 프로필 나이 키 고향 가족 부모님 장구 본명 가정사와 관련하여 아래 잘 기록해 두었으니 읽어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트로트가수 박서진의 본명은 박효빈이라고 한다. 나이는 1995녀녀 8월 21일 만 27세이며 고향은 경상남도 사천시 동서동이라고 한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박서진의 키는 171cm, 몸무게는 65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박서진의 학력으로는 삼천포초등학교 졸업 삼천포중학교 졸업 그리고 경진고등학교 중퇴가 그의 최종학력입니다. 박서진은 2013년 싱글앨범 [꿈]으로 데비를 하였으며 박서진의 가족 관계사항은 아버지 박경상, 어머니 김유미, 동생 박효정이 있습니다. 본관은 밀양박씨이며 소속사는 타조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그리고 박서진은 현재 무종교 입니다.

 

 

 

박서진 소개

별명부터가 "장구의 신"일 정도로 장구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게 특징. 물론 장구가 없어도 노래를 꽤 잘 부른다. 트로트 쪽에서도 전례가 없었던 캐릭터였는지 빠른 속도로 팬을 모으면서 신유에 버금가는 트로트계의 차세대 스타로 자리잡고 있다.

데뷔는 2013년에 했으나, 사실 데뷔 전에도 그렇고 2017년까지 지역구 등지에서 꽤 많은 길거리 공연을 전전했다. 그러다가 2017년 말,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무대라는 코너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5연승에 성공, 왕중왕전까지 휩쓸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8년 발표한 "밀어밀어"로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자주 불려가면서 전국구 스타로 자리잡았다. 때마침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불었던 유튜브 열풍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빠른 속도로 인기를 모은 박서진은 2018년 처음 개최한 단독 콘서트를 10분만에 매진시키는 위엄을 보였고 "밀어밀어"가 크게 히트를 친 덕분인지 7월에는 뮤직뱅크 등 음악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박서진 전국 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 출신이다. 2008년 1월 13일에 방송한 경상남도 진주시 편에 출연했는데, 안타깝게도 입상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 당시의 어린이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박서진 장구를 들게된 이유

한 인터뷰에서 박서진은 비슷해 보이는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무기를 찾고 싶었고, 스물두살쯤 노래를 하면서 노래가 다 똑같아 보여 한계를 느꼈다고 한다 그때 선배가수 박구윤이 가위를 무대에 들고나오는게 눈에 띄었고 자신도 저런 아이템이 있었으면 좋겟다 싶어 찾던 차에 우연히 장구를 접하게 되어 장구와의 인연이 시작 되었다고 한다.

 

 

 

박서진 주목받은 시기

박서진이 장구라는 아이템을 발견하고 무대에서 장구를 치기 시작하면서 <아침마당>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그 방송을 계기로 시청자들에게 각인이 되었고 , 그 계기로 기회가 많아져 앨범도 많이 내게 되었다고 한다.

 

 

박서진은 어떤가수가 되고싶은가

박서진은 장구도 잘치고 노래도 잘하고 후배도 잘 챙기는 가수로 기억 남고 싶다고 한다. 많은 선배님들이 그러셨지만 특히 박구윤 선배님, 박상철 선배님이 자신이 힘들 때 많이 챙겨주셨다며, 자신도 커서 저런 선배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박서진 끼는 유전?

한 인터뷰에서 박서진의 끼는 누구를 닮은 건지 묻는 말에 부모님 두 분 다 노래를 못하신다며, 외할머니가 장구치면서 노래를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외할머니 끼가 자신한테 온것 같다고 전했다.

 

 

 

박서진으로 활동하게된 사연

박서진의 본명은 박효빈이다. 절에 가니깐 '효'자가 가수 활동의 앞길을 막는다고 하고 무속인 집에 갔더니 '빈'자가 걸림돌이라고 해서 힘들었던 무명시절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에 이름을 바꿔 지금의 박서진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우연인지 개명을 하면서 장구를 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잘 풀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박서진 가정사

박서진은 가정사는 그가 데뷔 전 <인간극장>에 출연하면서 공개되었다. 중학생 시절 두 형들이 49일 간격으로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당뇨를 어머니는 암을 앓고 있었다. 그가 병원비를 갚기 위해 고등학교 중퇴 후 어업에 나섰을 만큼 형편이 어려웠다고 한다.

 

 

 

박서진 장윤정

박서진은 데뷔전에 <스타킹>에 나가게 되면서 장윤정을 처음 만났는데, 장윤정이 자신의 집안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리면서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출연 다음날 작가님이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길래 출연료를 주시려나보다 했는데, 되게 큰 금액이 입금되어있어서 "뭐지?"라는 생각에 입금명을 보니 '장윤정'이라고 적혀있었다고 하면서 장윤정이 자신의 부모님이 건강하시길 바란다면서 보냈다고 한다. 

 

 

 

박서진이 바라는 우연히

박서진은 한인터뷰에서 우연히 벌어졌으면 하는 일이 뭐냐고 묻자, 우연히 자신의 노래가 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직은 국민이 알만한 자신의 노래가 없다며 '내나이가어때서' '안동역에서'처럼 우연히 제 노래가 전국 방방곡곡에 흘러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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