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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잇슈

류승주 프로필 나이 키 남편 리키김 자녀 아들 딸

by 클레버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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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류승주의 프로필 나이 키 남편 리키김 자녀 아들 딸과 관련하여 아래 잘 적어 놓았으니 읽어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출생연도

1977년 10월 7일

 

나이 

45세

 

국적

대한민국

 

직업

뮤지컬배우

 

가족

배우자 리키김

장녀 김태린

장남 김태오

차녀 김태라

 

 

류승주 출연작품

2008년 나쁜 녀석들

2009년 드림걸즈

2009년 웨딩싱어

2011년 폴링 포 이브

2010년 마리아 마리아

 

 

 

류승주 남편 리키김 결혼 자녀 아들 딸

류승주와 남편 리키김의 첫 만남은 봉사단체인 컨페션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둘은 함께 봉사를 하다가 리키김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을 맺게 되었으며, 2009년 5월 4일 광진구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태린 태오 태라 삼 남매를 낳아 알콩달콩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류승주 리키김 그리고 차인표

차인표가 리키림-류승주 커플의 결혼에 큰 영향력을 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결혼식 인터뷰에서 알려진 사연으로는 둘은 봉사단체에서 만났는데 그 주축 멤버로 활동하던 차인표가 처음에는 둘의 교제에 대해 반대했다며 그러다 정작 사귀게 되니 빨리 결혼하라고 독촉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차인표는 기독교 예배형식으로 진행되는 리키김-류승주 커플의 결혼식에 직접 기도를 하고 밴드연주로 둘의 결혼을 축하했다.

 

 

 

 

류승주 리키김 성향차이

류승주 물 위에 놓인 돌다리를 건널 때 나는 돌이 희미하게만 보여도 건너는 사람이다. 어쨌든 다른 사람들도 여기를 지났으니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주의다. 빠지면 빠지는 것이고. 근데 남편은 돌이 또렷해야 하고 그 돌의 각도가 발에 맞아야 건너는 스타일이다. 되게 다르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류승주가 말하길 누가 맞고 틀리고는 없다. 둘이 합쳐져야 길이 나온다. 나는 혼자서는 못 간다. 내가 무언가 던졌을 때 남편이 “그래, 그럼 한번 가보자”라고 받아들이면 길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

 

 

류승주 리키김 가족 미국행

류승주 리키김과 그의 자녀들이 2016년 미국행을 택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류승주 그때 나는 셋째 아이를 낳고 2개월쯤 됐을 때인데 남편이 미국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 남편은 모델로 픽업되면서 우연히 배우 일을 시작했다. 결혼하고 얼마 안 돼서 ‘뭘 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기왕 시작한 일, 배우를 제대로 일해보고 싶다고 했었다. 그래서 늘 마음속으로 남편이 제대로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런 기회가 온 거다. 연출 마인드도 강한 사람이라 할리우드에 가면 연출도 공부하기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나도 뮤지컬 무대에 복귀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하지만 남편이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도 내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단을 내릴 수 있었다. 리키김 아내는 양보의 아이콘이다. 늘 나의 도전을 응원하며 뭐든 할 수 있다고 얘기해 준다. 2014년 <출발 드림팀 2>에 나가게 된 것도 아내 덕분이다. 미국에서 온 제안도 처음엔 내가 거절했는데 아내가 해보라고 도와줬다고 한다.

 

 

 

 

 

 

류승주 다시 한국으로 귀국한 이유

미국으로 간 다섯 가족은 1년간 중남미 대륙을 여행했다. 유명 관광지가 아니라 발길 닿는 곳곳의 사람들과 어울렸다. 한 방에서 테트리스처럼 쌓여서 잠을 자기도 했다. 다섯 명이 온종일 붙어서 똑같은 속도로 달리는 진귀한 경험이었다. 1년의 여행 끝에 정착한 곳은 과테말라였다. 리키김 남미에 있을 때 아이들에게 메시지를 주는 잡지를 만들고 싶었다. 류승주는 패밀리 카운슬링을 공부하고 있었고 리키김은 사회복지, 소셜 기부에 관심이 많아서 미디어와 문화를 활용한 소통을 하고 싶었다. 그런 고민을 하던 찰나에 관련 회사를 운영해 달라는 제안이 들어왔다. 한국에서 운영해 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들어오게 됐다. 류승주 과테말라에서 아이들을 위한 문화공간을 기획했었는데 그걸 한국에서 하게 됐다. 애들이 좀 더 편안하게 공부도 하고 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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