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프로필 나이 키 결혼 남편 다이어트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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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프로필 나이 키 결혼 남편 다이어트 학력과 관련하여 아래 잘 설명해 두었으니 읽어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출생연도

1965년 12월 12일

 

나이

57세

 

출생지 및 고향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국적

대한민국

 

키

168cm

 

혈액형

O형

 

가족

부모님

5녀중 넷째

 

학력

동명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학 석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정보방송학 박사

 

종교

무종교

 

데뷔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

 

 

 

이금희 어릴적 

1965년 12월 11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불광동(現 은평구 불광동)에서 경찰 공무원인 아버지와 미용업에 종사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5자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이금희의 자전적 수필 책 <나는 튀고 싶지 않다>에 따르면 말단 공무원인 경찰 신분이었던 아버지의 월급으로는 가정을 꾸리기 어려워 어머니가 항상 부업을 달고 살았다고 한다.

 

이금희 아나운서를 꿈꾸다

어릴 때 병약한데다 어려운 형편에 유치원도 못 보내자 1~2월생이 아닌데도 만 6세에 일찍 초등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 그러다 초등학교 4학년 때 KBS 동요 경연 프로그램 <누가 누가 잘하나> 녹화 현장을 보러 가게 됐는데 진행자에게 반해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했고, 중고등학교 내내 방송반에 들어 경험을 쌓았다고 한다.

 

 

 

이금희 KBS입사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해서, 1987년 대학 4학년 때 KBS, MBC 아나운서 시험에 도전했지만 KBS는 최종면접시험에서 떨어졌고 MBC도 결과적으로는 떨어졌는데 그때 붙은 사람이 백지연 아나운서.ㅠ이후 최종 면접 시험 탈락자 특채로 라디오 리포터 생활을 하면서 정은아를 만났고, 4개월 가까이 라디오 리포터 일에 매달린 나머지 너무 지쳐 그만둔 뒤, 1989년 2월 공사 16기의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이금희 학력

1999년 2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방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99년부터 22년 6개월간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를 맡아 겸임교수로 강의를 했다. 2007년 3월에는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미디어학부에 입학하여 2012년 8월 미디어학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금희 다이어트

젊은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등진 지인을 보고 체중을 두 자릿수 이상 감량한 적도 있었다. 프리랜서 선언 직후의 일인데, 2006년에는 저혈압에 과로가 겹쳐 실신해 아침마당을 남자 MC 단독으로 진행하는 일이 있었다. 참고로 당시에 기존의 푸근한 외모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탈바꿈해 미모를 바탕으로 찍은 cf(롯데백화점 상품권)도 나온 바 있다. 이때 이금희의 이미지 변신이 상당히 화제가 되어서 한밤의 tv연예에 조영구가 인터뷰를 진행한 적도 있었다.

 

 

 

이금희 아침형 인간

아침마당 진행 당시에는 새벽 4~5시에 기상했기에 본인이 20년 가까이 아침형 인간인 줄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하차 다음날 아침 9시에 일어난 것을 보고 아침'월급'형 인간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금희 품성

그녀의 후덕한 마음과 씀씀이는 타인의 모범과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 실제로 2000년 남북 이산가족 상봉 당시 상봉장에서 가족들을 인터뷰 하는 과정에서 그녀가 인터뷰이와 눈을 맞추며 대화하기 위해 무릎을 꿇는 배려를 보인 건 유명한 일화다. 

 

 

이금희 이선희

가수 이선희와 절친한 사이인데  2018년, 20년지기 친구인 이선희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했을 때 이선희의 집을 방문하여 방송에 얼굴을 비추었다.

 

 

이금희 결혼 남편 

이금희는 현재 알려진 바로는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다. 이금희는 영화배우 정우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잘생긴 남자가 좋다"며 "정우성씨 외모도 좋지만 나이들수록 멋있어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금희는 자신의 결혼과 관련해 한방송에서 언급했는데 이금희는 결혼은 "못 간 것"이라며 "30대 초중반에 너무 결혼하고 싶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그때 별로 결혼할 마음이 없었던 것 같다. 그 친구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굉장히 방황했다. 잠수 이별을 했다. 문자로 '헤어지자'고 해놓고 잠수를 타서 이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지?' 싶어서 많이 울었다. 그 친구와 제일 결혼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