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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잇슈

심현섭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결혼 파혼 아버지 논란

by 클레버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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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이자 배우 심현섭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결혼 파혼 성추행 무고 논란 가정사 아버지와 관련하여 아래 잘 기록해 두었으니 읽어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출생연도

1970년 5월 6일

 

나이

52세

 

출생지 및 고향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청송 심 씨

 

부모

아버지 심상우

어머니 임옥남

 

형제자매

누나 심효경

형 심인섭 십진섭

여동생 심유경

 

 

 

 

 

학력

예일국민학교 졸업

구중학교 졸업

중동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전문학사

 

병역 및 군대

대한민국 해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천주교(세례명: 라파엘)

 

173cm

 

몸무게

64kg

 

데뷔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심현섭 활동 초창기

1994년 데뷔한 그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신인 개그맨들을 모아서 만든 개그박스의 일원으로 출연, 인상 깊은 개그를 보여줬고 후에 1996년에 SBS 공채 5기로 뽑혔다.

1990년대 후반 IMF 사태로 SBS가 코미디 프로그램을 종영하면서 설 자리를 잃자 KBS로 이적, '서세원쇼'의 내부 코너 '시사 투나잇' 등 심야 쇼프로에서 김대중 대통령, 이다도시, 앙드레 김 등 유명인들의 성대모사를 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심현섭 전성기

자타공인 개그콘서트의 초대 아이콘이자 첫 전성기를 열어젖힌 인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1999년 개그 콘서트의 사바나의 아침에서 추장 역을 맡아 많은 유행어를 낳으며 (대표적으로 밤바야~아아아) 긴 무명 생활을 마치고 스타덤에 올랐고, 봉숭아 학당의 심맹구라는 2대 맹구 역할로도 인기를 끌어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그 당시만 해도 김영철, 강성범 등과 함께 개콘과 KBS를 대표하는 젊은 개그맨이었다. 다만 그의 개그에 대해선 '웃기다'보다는 '대단하다'가 더 잘 어울렸다. 각종 성대모사 및 이상한 효과음 내는 것은 발군이었지만 정작 너무 잘해서 웃는 걸 잊어버릴 때가 많았다. 이때 심현섭은 정체불명의 대사를 읊는 게 특기였는데 그게 워낙 재미있어서 뭔 뜻인지도 모르고 따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심현섭의 성공을 본 정종철이 본격적으로 개그맨 데뷔를 꿈꿨다고 한다.

 

 

심현섭 결혼 파혼

 

심현섭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노총각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원래는 2001년 3월 25일에 모 대학 성악과 출신 여자와 결혼식을 치르기로 날짜까지 잡아놓은 상태였으나, 성격 차이 때문에 식을 며칠 앞두고 파혼하게 되었다

 

 

 

심현섭 알몸노출 사건

 

2002년 1월 13일 자 개콘의 '봉숭아 학당' 촬영 중, 방송사고가 있었다. 심맹구 역으로 "정부느은! 왜 공짜를 좋아하면 머리가 벗어지는지 알아?" "바지가 벗겨지면 이상하잖아~"라는 내용의 대사를 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김준호가 애드리브로 바지를 내렸는데 실수로 팬티까지 벗겨지는 바람에 이 사건이 일어났다.

다행인 점은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과 달리 개콘이 녹화 방송이어서 전국에 방송사고가 송출되는 상황은 면했고, 의도적으로 벌인 일도 아니었기 때문에 비록 방청객들이 보긴 했지만 큰 논란이 되지 않았다. 실제 방송에서는 '돌발상황'이라는 자막으로 가려서 큰 사고는 막았다. 이것 때문에 그다음 주 개콘에서 '섹시현섭', '에로현섭'이라고 쓰여있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방청객이 보였다. 훗날 이 사건에 대해 본인 왈: "거기가 튼실했으면 그나마 덜 부끄러웠을 텐데…."라고 밝힌 적이 있다.

 

 

 

심현섭 가정사 집안 아버지

전남 광주 출신이다. 아버지가 호남전기 사장, 전남매일신문 사장, 광주일보 명예회장이자 11대 국회의원, 민주정의당 총재비서실장을 지냈던 심상우로, 1983년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 그래서 한때 잘 나가던 부잣집 도련님(할아버지부터가 호남전기공업 창업주 심만택이었다.)이었다가 아버지 타계 이후로 상경하여 많은 고초를 겪게 되었다고 한다. 

 

 

심현섭 성추행 무고사건

2018년 3월, 그에게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글이 디시인사이드 예능 프로그램 갤러리에 올라왔다. 글을 올린 L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11년 가을, 심현섭과 소개팅을 했고, 첫 만남에 간 영화관에서 계속 허벅지를 주무르는 심현섭에게 불쾌감을 표현했으나 그는 L씨를 차에 태운 후 CCTV가 없는 장소를 찾아갔고, L씨가 차에서 내리려 하자 문을 잠그고, 자신을 애무할 것을 요구했고 "만지기 싫으면 이것만 봐달라"며 바지를 벗고 자위 행위를 했다고 설명했다.  L씨는 그냥 도망쳐서는 안 될거 같아 상황을 살핀 후, 증거물까지 챙겨 그 다음 날 바로 신고했다고 한다. 이후 경찰과 검찰 조사까지 진행됐고, 돈을 받고 끝낼 문제가 아니라 판단해 합의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정확히 내비쳤지만 형사는 합의하자고 했으나 합의하지 않았다. 그리고 검찰에서 실시한 거짓말탐지기로 대질신문 조사에 심현섭은 전부 응했지만 L씨는 두 차례 다 응하지 않았다. 기사 결국 검찰에서 날아온 결론은 증거불충분이었다고 말했으며 무혐의로 종결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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