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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잇슈

황석정 프로필 나이 서울대 결혼 연애 학력 몸매 머슬퀸

by 클레버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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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프로필 나이 서울대 결혼 연애 학력 몸매 머슬퀸과 관련하여 아래 잘기록해 두었으니 읽어보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출생연도

1971년 2월 2일 

 

나이 

53세

 

고향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가족

어머니

오빠 황석훈

여동생

 

학력

부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학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데뷔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소속사

풀잎이엔엠

 

 

 

황석정 연기의 시작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연기를 하기 위해 다시 한예종 연기과를 입학한 흔치 않은 사례.

서울대학교 졸업 후 방황을 하다가, 우연히 연극을 보고 극단에 입단하여 허드렛일을 하던 중 설경구의 권유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엔 멋도 모르고 시작했다가 '극단을 위해 역을 그만둬라' 라는 소리를 듣고 다시 연기를 공부하기 위해 1995년 한예종 연극원 2기로 입학하게 된다. 이때 동기가 배우 유선이다.

우연히 연극을 보고 극단에 입단했다기보다는 서울대 재학 시절에도 내내 음악대학 연극반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등 연극에 대한 열정은 이미 대학 시절부터 충만했다.

 

 

 

황석정 집안사

어렸을 적 반공 어린이 연맹에 가입하여 반공 교육을 받았지만, 정작 아버지가 강제로 차출된 인민군에서 전향해서 남한도 북한도 자신의 나라로 안 받아 들여졌고, 이 괴리감에서 오는 고통이 심했다고 밝혔다. 이후 그녀의 출연작에서 탈북자나 간첩 같은 역을 맡았을 때, 아버지가 느꼈던 고통의 무게를 느끼도록 노력했다고 한다.

 

 

 

 

 

황석정 음악집안

아버지는 동양방송의 트롬본 연주자, 어머니는 음악 교사 출신으로써 받은 음악적 재능이 있는지 오빠와 여동생, 본인까지 삼 남매가 음악 전공을 했다. 없는 살림에 피아노만큼은 집에 놓고, 본인이 연주하면 옆에서 어머니가 회초리를 들고 계셨다고 한다.

 

 

 

 

 

황석정 노안 외모

나이에 비해 노안인 외모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엔 수위가 등교 길을 막기도 했고, 한예종 입학 때엔 외모를 본 면접관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거 같다며 낙방을 시킨 적이 있다고 한 적이 있었다.

 

 

 

 

 

황석정 머슬퀸

황석정이 운동을 하게 된 계끼는 40대 중반이 넘어가니 몸의 변화가 찾아왔고 50살이 넘으니 자신이 마치 버려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초라하게 느껴지고 인생을 잘못 산것 같았다고 전했다. 자신의 머슬퀸 도전을 통해 전하고 싶어던 메시지는 사회가 만들어 놓은 예쁘고 가녀리고 약한 이미지가 과연 여성미의 정의라고 할 수 있을까? 여성에 대한 세상의 평가 기준과 잣대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어서 50대 몸만들기에 도전하는 자신의 모습도 '아름다운 여성미'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황석정 결혼 연애 스토리

황석정은 현재 결혼을 안한 미혼이다. 황석정은 한 방송에서 자신의 한연애스토리를 털어 놓았는데, 자신은 말은잘하는데 연애가 되게 서투르다며 사랑의 기술이 없다고 이야기 했다. 자신은 사랑에 올인에 직진하는데, 옛 남자친구에게 엄청 상처받았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자신의 옛 남자친구가 황석정에게 '자신이냐, 연극이냐'며 양자 택일하라고 해서 연극을 6개월이나 쉰 적이 있다"고 밝혔다. 황석정은 이어 "그렇다고 남자친구의 사랑이나 믿음이 더 커진 게 아니다. 오히려 그 사람이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했다.

황석정은 "어느날 그 사람이 양복을 입고 나타났다. 친구 결혼식 갔다 왔다고 하더라. 그런데 그게 자기 결혼식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그는 "나와 사귀면서 결혼을 했다. 그런데 그걸로 끝나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내 후배랑 서로 눈이 맞았다. 그때 내가 아픈 후배를 돌봐준 적 있다. 매일 마사지해주며 후배를 도왔다. 그런데 그 후배와도 눈이 맞았다"고 털어놨다.

황석정은 "사랑에 배신을 당한 것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배신을 당한 것"이라며 "그래서 그것때분에 6개월 간 실어증에 걸렸다"고 말했다. 황석정은 그당시를 떠올리며 "제정신으로 살지 못했다. 칼을 가슴에 대고 잤다. 잘 때 숨을 못 쉬니까"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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